'통산 4승 도전' 고지원 DB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2위와 5타 차
이형석 2026. 5. 1. 19:31

고지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 질주를 이어나갔다.
고지원은 1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쳤던 고지원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유서연(5언더파 139타)과 5타 차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고지원은 전반에 한 타만 줄였지만 후반에는 3번 홀(파3) 보기 이후 4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고지원은 지난해 7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같은 해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그는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이었던 더시에나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통산 4승을 노리는 고지원은 "'버디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임했다"면서 "초반에는 지키는 플레이 위주로 무난하게 풀어 나갔고, 후반 연속 버디 3개는 운과 샷 감각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자평했다. 이어 "남은 라운드당 3타씩 줄여 최종 16언더파를 기록하고 싶다. 내일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해서 롱 퍼트 상황이 많을 것 같아 그 위주로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름은 이날 11번 홀(파3·163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작성, 1500만원 상당의 스피커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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