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T1 로드쇼 원정, 졌지만 반등 확신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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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브리온 김상수 감독이 6연패를 끊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소감을 밝혔다.
한진 브리온은 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DN 수퍼스에 2대 0으로 이겼다.
한진 브리온은 6연패, DN은 7연패 중이었기에 서로에게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다.
지난 T1과의 LCK 로드쇼 경기부터 한진 브리온은 경기력 반등의 기미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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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브리온 김상수 감독이 6연패를 끊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소감을 밝혔다.
한진 브리온은 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DN 수퍼스에 2대 0으로 이겼다. 6연패에서 탈출한 이들은 2승7패(-8)가 돼 7위로 두 계단 점프했다.
한진 브리온은 6연패, DN은 7연패 중이었기에 서로에게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로 연패 탈출을 하고 반등을 노릴 수 있어 중요한 경기였다”면서 “우리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상대가 잘하는 건 배제한 전략이 잘 통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 브리온은 이날 두 세트 모두 DN보다 한 수 앞섰다. 지난 T1과의 LCK 로드쇼 경기부터 한진 브리온은 경기력 반등의 기미가 보였다. 비록 경기는 0대 2로 패배했지만, 강팀 T1을 상대로 초중반 리드를 점하거나 후반까지 버티는 등 맥없이 지는 모습은 허용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T1전은 큰 무대에서 열린 데다가 선수단이 연패에 대한 부담감도 느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선수단의 부담감을 이겨내는 정신력이 좋았다. 잃어선 안 될 ‘체급’ 등을 유지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성을 보면서 우리의 반등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1라운드에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앞으로 부담감을 떨쳐내고 우상향할 수 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2라운드에는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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