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니면 도?' 日 무라카미, MLB 최근 75년 중 5번째 역사 썼다
이형석 2026. 5. 1. 17:27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거포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일본 선수 최초 기록을 남겼다.
메이저리그 통계 전문가 사라 랭스에 따르면 "무네타카가 최근 75년 동안 4월 30일까지 경기 기준으로 홈런 선두 또는 단독 선두에 오른 역대 4번째 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한국시간) 밝혔다. 앞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1982년 켄트 허벡을 시작으로 호세 아브레유(휴스턴 애스트로스·2014년)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레드삭스·2016년)가 있었다.

일본 선수로는 무네타카가 처음이다.
무네타카는 올 시즌 31경기에서 홈런 12개로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와 함께 MLB 전체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있다.
무라카미는 2018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입단해 작년까지 통산 타율 0.270 246홈런 64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50을 기록했다. 2021년과 2022년 센트럴리그 최우수선수(MVP)를 2년 연속 차지했다.
특히 2022년에는 타율 0.318, 56홈런, 134타점으로 리그 타격 3관왕에 올랐다.

무라카미는 지난겨울 기대에 못미친 2년 총액 3400만 달러(501억원)에 계약하며 미국 무대로 건너갔다. 홈런 12개(2루타·3루타 각 0개)로 장타율(0.564)이 높지만, 타율(0.236)과 출루율(0.375)은 낮다. 136타석에서 볼넷이 25개로 적지 않은 편인데, 삼진은 46개로 훨씬 많다.
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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