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LG 마운드에 단비, '음주 운전→1년 징계' 이상영, 1년10개월 만에 돌아온다
이형석 2026. 5. 1. 13:11

LG 트윈스 왼손 투수 이상영(26)이 징계를 마치고 1년 10개월 만에 1군 등판을 준비한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30일 이상영과 이종준의 1군 엔트리 등록을 예고했다. 육성 선수 신분인 둘은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한 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상영의 1군 등판은 2024년 7월 30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끝으로 멈춰있다.

이상영은 2024년 9월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렀고, 그해 12월 1년 실격처분 징계를 받았다.
이상영은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위 지명받은 왼손 유망주다. 1군 통산 성적은 총 38경기에 등판해 80이닝을 던지면서 1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빠른 공과 함께 좋은 구위를 지녔지만 1군 총 80이닝 동안 4사구를 64개를 내줄 만큼 제구력이 받쳐주지 않았다.
2022년에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소속으로 퓨처스리그 22경기에 등판해 10승 3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다승왕을 차지했다. 이듬해 LG 유니폼을 입고 2군에선 9승 1패 평균자책점 2.24를 올렸으나, 1군 6경기(11이닝)에서 1패 평균자책점 3.27에 그쳤고 한국시리즈 엔트리 승선에도 실패했다. 2024년에는 8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고, 이후 음주 운전 사고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상영은 올해 퓨처스리그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LG 마운드는 선발과 불펜이 모두 가능한 이상영의 복귀를 기다렸다. 선발진에는 요니 치리노스와 손주영이 빠져 있고, 불펜에는 마무리 유영찬의 부상 이탈 후 과부하가 걸린 상태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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