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 남대근, 자필 사과문 게재… "팬미팅 불참한 철없는 행동, 진심으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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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피어엑스에서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한 '디아블' 남대근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디아블' 남대근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디아블'은 이후 농심 레드포스로 트레이드되며 새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디아블'은 지난달 29일 농심 레드포스 소속이었던 '태윤' 김태윤과 1대 1 트레이드가 성사되며 새 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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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BNK 피어엑스에서 농심 레드포스로 이적한 '디아블' 남대근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디아블' 남대근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8일 BNK 피어엑스는 팬 미팅 불참 등을 이유로 '디아블'의 센드다운을 공지한 바 있다.
'디아블'은 이후 농심 레드포스로 트레이드되며 새 유니폼을 입게 됐다.
'디아블'은 사과문에서 "지난 4월 26일 팬 미팅에 불참해 팬분들께 큰 실망을 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며 "어떤 이유에서든 저를 보러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팬분들과의 약속을 어긴 건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 저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상처받으신 팬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했던 동료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디아블'은 "그동안 함께 고생했던 동료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팀 안팎으로 여러 일이 있었지만 서로 같이 지냈던 시간은 저에게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제는 팀이 달라졌지만 동료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적었다.
새 출발에 대한 다짐도 담았다. '디아블'은 "이번 일을 겪으며 프로 선수라는 자리가 어떠한 자리인지 더욱 느꼈다. 저에게 기회가 다시 주어진 만큼 게임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선수가 되겠다"며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도 올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디아블'은 지난달 29일 농심 레드포스 소속이었던 '태윤' 김태윤과 1대 1 트레이드가 성사되며 새 팀에 합류했다.
사진 = 농심 레드포스 공식 SNS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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