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분 만에 1단식 압도한 안세영, 우버컵 8강전 이렇게 풀어냈다
김식 2026. 5. 1. 10:50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이 2026 우버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10회 연속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 포럼 호르센스에서 열린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8강전에서 대만을 매치스코어 3-1로 꺾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대승을 이끌었다. 안세영은 1단식에서 대만의 에이스 치우 핀치엔을 38분 만에 2-0(21-7, 21-8)으로 완파했다. 게임 초반부터 압도한 흐름을 한 번도 빼앗기지 않았다.
이어진 복식에서는 '급조된 팀' 이소희-이연우 조가 깜짝 승리를 따냈다. 세계랭킹 9위 대만 조를 상대로 첫 게임을 내준 뒤 두 게임을 내리 이겨 역전했다. 흐를수록 조직력이 살아나며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2단식에서는 김가은이 린샹티에게 0-2로 패했다. 경기를 잘 풀고도 접전에서 연속 실점하는 패턴이 반복됐다. 그러나 이어진 2복식에서 정나은-김혜정 조가 2-0 완승을 거두며 한국 대표팀은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10회 연속 우버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상대는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강국인 데다 개최국 덴마크를 꺾고 올라온 만큼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김식 기자 se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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