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욱 젠지 감독 “더 잘해야 한다” [쿠키 현장]

김영건 2026. 4. 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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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욱 감독이 키움 DRX전을 복기하며 팀의 분발을 촉구했다.

젠지는 3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키움 D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1라운드를 돌아본 유 감독은 "제가 디테일적으로 놓친 부분을 잘 캐치하지 못한 점이 크다. 그런 부분을 고쳐나가고 있다. 지금 잘 맞추고 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도 잘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5월2일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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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욱 젠지 감독. 라이엇 게임즈 제공

유상욱 감독이 키움 DRX전을 복기하며 팀의 분발을 촉구했다.

젠지는 3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키움 D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젠지는 6승3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기인’ 김기인은 탑 최초로 LCK 40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유상욱 감독은 “오늘 경기력도 경기력이고, 사고가 많이 난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아쉽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총평했다. 이어 “단순하게 구도 실수가 있었다. 2세트에는 상대에게 쉽게 킬이 들어가면서 과성장한 점이 문제가 됐다”고 짚었다.

1라운드를 돌아본 유 감독은 “제가 디테일적으로 놓친 부분을 잘 캐치하지 못한 점이 크다. 그런 부분을 고쳐나가고 있다. 지금 잘 맞추고 있기 때문에 남은 경기도 잘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5월2일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를 치른다. 유 감독은 “오늘보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을 올려야 한다. 그때 저희가 주도권을 많이 놓친 부분이 있다. 그 점을 신경 쓰겠다”고 했다. 

‘기인’ 김기인은 “(2세트) 초반부터 오공이 킬을 너무 많이 먹었다. 오공이 가는 대로 교전이 밀리는 느낌이라 게임이 힘들었다”며 “3세트는 그 전 상황들이 유리했다. 어떻게 해도 유리한 선택지였다. 상황에 맞게 잘 풀렸다”고 말했다.

4000어시스트에 대해서는 “탑이 생각보다 어시스트하기 어려운 걸로 안다”며 “4000어시스트 주인공이 저라는 게 신기하다. 어시스트를 많이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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