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기대주 조엘진, 100m '10초19'...한국 역대 5위 기록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20·예천군청)이 남자 100m 한국 선수 역대 5위 기록을 세웠다.
조엘진은 30일 전남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100m 예선에서 10초19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종전 대회 기록(10초22)을 0.03초 앞당겼다. 지난해 실업 육상 무대에 데뷔한 조엘진은 개인 최고 기록(종전 10초23)까지 경신하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 조엘진은 이어진 준결선에서 10초22를 기록해 결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불안정한 날씨로 부상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해 결선 출전은 포기했다.
조엘진은 지난 14일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에서 열린 요시오카 그랑프리 남자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10초23)으로 우승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는 11일 요시오카 그랑프리 남자 100m 예선에선 10초08의 한국 역대 2위 기록을 세웠으나 뒤바람이 초속 3.5m로 불면서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남자 100m 한국 기록은 김국영이 2017년 6월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세운 10초07이다.
이날 함께 출전한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는 준결선을 10초22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결선 출전은 포기했다. 비웨사는 요시오카 그랑프리 남자 100m 준결선에서 한국 역대 2위 기록인 10초13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남자 100m 결선에선 서민준(서천군청)과 김태효(광주시청)가 각각 10초45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고, 박민수(서울시청)가 10초46으로 3위에 올랐다.
안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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