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재선 도전 선언... "중단 없는 하남 발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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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을 내걸고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하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을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대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은 경험을 쌓는 자리가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취임 이후 규제 완화와 기업 유치, 행정 개혁 등을 추진해 도시 경쟁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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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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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재 하남시장이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을 내걸고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
| ⓒ 박정훈 |
이 시장은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하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남을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대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은 경험을 쌓는 자리가 아니라 성과로 증명하는 자리"라며 "취임 이후 규제 완화와 기업 유치, 행정 개혁 등을 추진해 도시 경쟁력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 살기 좋은 도시 평가 3년 연속 상위권 진입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시민 정주 의향과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하남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과거 시정에서 발생한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 실패를 바로잡고 행정 시스템을 정비했다"고 밝히며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지하철 5철 시대 구축 ▲2030년까지 10조 원 투자 유치 및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교육 인프라 확충 ▲K-컬처 중심도시 조성 ▲맞춤형 복지 확대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3·5·9호선과 위신선, GTX-D 노선 등을 포함한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을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투자 유치와 함께 첨단 산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지원청 신설과 교육환경 개선을, 문화 분야에서는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출산장려금 확대와 교통비 지원 등 세대별 맞춤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계엄,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
이 시장은 원도심과 신도시를 구분한 권역별 발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원도심에는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절차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를 추진하고, 감일·위례·미사 등 신도시 지역에는 교통망 확충과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산신도시에 대해서는 원주민 재정착 지원과 생활SOC 확충 방안을 밝혔다.
세대별 정책으로는 ▲출산장려금 확대 ▲청년 교통비 및 성년 축하금 지원 ▲학생 학습 지원 ▲고령층 의료·교통 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세대별, 계층별로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시정의 중요한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불법 계엄이 국민을 불안에 빠트렸고 당은 여전히 분열과 갈등 속에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떤 경우에도 민주주의의 가치와 헌정 질서는 훼손되어서는 안 되며 시민의 자유와 안전은 우리 시 행정의 최우선 가치이기에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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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재 하남시장이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을 내걸고 6·3 지방선거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
| ⓒ 박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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