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e스포츠로 고립청년 연결…한화생명e스포츠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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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이 한화생명e스포츠와 협력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적응을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e스포츠 현장 체험과 교류 활동을 결합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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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이 한화생명e스포츠와 협력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적응을 돕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청년재단 강의장과 치지직 롤파크에서 ‘청년재단 커넥팅 프로그램 리트릿 with 한화생명 – e스포츠 인사이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e스포츠 현장 체험과 교류 활동을 결합해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교류한 뒤 경기장으로 이동해 LCK 정규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관계를 형성했고, 경기 관람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환기 효과를 체감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프로 게임단으로, 2026 시즌 슬로건 ‘Beyond The Challenge’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협력에 나섰다.
청년재단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e스포츠뿐 아니라 게임, 영화, 비영리 등 다양한 분야와의 민관 협력을 확대해 청년 지원 방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자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멘토링 프로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 연계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도경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업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관계 형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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