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만에 수도권 남북 잇는 ‘황금노선’ GTX-C, 본격 작업 착수

이오늘 2026. 4.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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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1일 대한상사중재원이 GTX-C 총사업비 일부 증액을 결정하며 사업 정상화 기반이 마련되자 현대건설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4월 30일부터 GTX-C 현장에 사업 시행에 방해되는 시설물을 이설하고 펜스 설치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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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오늘 기자]


현대건설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 1일 대한상사중재원이 GTX-C 총사업비 일부 증액을 결정하며 사업 정상화 기반이 마련되자 현대건설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4월 30일부터 GTX-C 현장에 사업 시행에 방해되는 시설물을 이설하고 펜스 설치를 위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 연내에 재원 조달을 마무리하고 본 공사를 추진해 사업을 신속히 정상화할 방침이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경기도 수원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로, 개통되면 덕정과 수원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통행이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16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주간사로 6개 공주 중 1·3·4 공구의 시공을 담당한다.

현대건설은 까다로운 공정이 포함된 작업인 만큼 고밀도 지반조사와 첨단 기계식 터널 굴착 공법, 그리고 터널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반영해 안전과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만큼 정부 및 유관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도권 교통 지도를 바꿀 GTX-C를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오늘기자 toda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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