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1번+DH' 김경문 감독 파격 결단…30일 SSG전 타순 공개→류현진 시즌 3승 도전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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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4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9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격차가 0.5경기 차에 불과한 만큼 30일 경기 결과에 따라서 한화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한화는 주중 3연전 첫 경기였던 28일 SSG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7-6으로 이겼다.
전날 1번에 배치됐던 외야수 오재원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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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가 4월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5차전을 소화한다.
한화는 11승15패(0.423)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9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격차가 0.5경기 차에 불과한 만큼 30일 경기 결과에 따라서 한화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한화는 주중 3연전 첫 경기였던 28일 SSG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7-6으로 이겼다. 하지만 29일에는 SSG를 상대로 1-6으로 지면서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29일 경기에서 선발 중책을 맡은 황준서는 1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1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전날(29일) 경기에서 1득점에 그친 한화는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한화는 강백호(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이원석(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리드오프다. 강백호가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1번에 배치됐던 외야수 오재원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4경기 24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24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는 6⅓이닝 10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1군 엔트리에도 변화가 있다. 29일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왔던 황준서가 2군으로 내려갔고, 투수 주현상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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