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낙상' 김하성, 비로소 실전 복귀...더블A서 1안타 1도루
안희수 2026. 4. 30. 14:17
![김하성의 경기 모습. _[AF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ilgansports/20260430141708709ggsh.jpg)
김하성(31)이 마침내 실전 경기를 소화했다.
김하성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더블A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으로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 시노버스 파크에서 열린 몽고메리 비스킷츠(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전에 2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1회 말 첫 타석부터 좌전 안타를 쳤고, 후속 타자 볼넷으로 2루에 진루한 뒤 3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3회 말에는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5회까지 수비를 소화했다.
김하성은 개인 훈련을 하던 지난 1월, 빙판길에서 미끄러진 김하성은 오른쪽 가운뎃손가락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000만 달러에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진출 뒤 연봉 기준으로는 최고점을 찍은 그는 비활동기간 개인 부주의로 부상을 당해 좋은 시선을 받지 못햇다.
김하성은 재활 치료를 마치고 3월부터 훈련을 소화했다. 원래 28일 몽고메리 비스킷츠전 출전이 예정됐지만, 비로 밀렸고 이날 비로소 실전 무대에 복귀했다. 김하성은 조금씩 경기 소화 이닝을 늘린 뒤 MLB에 합류할 전망이다.
현재 김하성의 빈자리(유격수)를 메우고 있는 마우리시오 듀본은 200이닝 이상 수비를 소화했고, 타석에서도 준수한 타율(0.274)을 남겼다. 올 시즌 자신의 가치를 다시 증명해 장기 계약을 노리는 김하성에게 여러 가지로 부담스러운 상황이 놓여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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