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집값도 상승 전환…송파 전세가는 151주만 최대치 상승
김준영 2026. 4. 30. 14:01
서울 서초구 아파트값이 10주 만에 상승세(0.01%)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이 30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동향이다. 송파구는 지난주(0.07%)에 먼저 오름세로 전환한 데 이어 이번 주(0.13%)에 상승폭을 더 키웠다. 하락장엔 강남구(-0.02%)와 용산구(-0.03%)만 남았다.

서울 평균 상승률은 0.14%로 전주(0.15%) 대비 오름폭이 소폭 낮아졌다. 외곽 오름폭이 소폭 둔화한 탓이다. 다만 동대문·성북·강서·금천·영등포·관악구 등 6곳이 나란히 0.21%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외곽 중심의 시장 주도는 이어졌다.
전세가는 0.2% 상승했다. 지난주(0.22%)까지 9주 연속 오름폭 키우다 소폭 내렸으나, 여전히 높은 수치다. 특히 송파구 전세가가 0.51% 치솟으며 2023년 5월 넷째 주(0.54%) 후 151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성북구(0.26%)·강북구(0.26%)·종로구(0.25%)·성동구(0.25%) 등 외곽·한강벨트 가릴 것 없이 모두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
김준영 기자 kim.ju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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