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8강 이끈 감독에게 배운다! KBO, 2026년 ‘찾아가는 티볼교실’ 시작...류지현·권오준 참여

성상영 기자 2026. 4.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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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4월 29일 서울 성북초등학교에서 '2026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첫 수업을 열고 야구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허구연 KBO 총재, 류지현 2026 WBC 대표팀 감독, 권오준 KBO 육성위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직접 지도했다.

수업에 참여한 윤서윤 학생은 "감독님과 위원님께 직접 배워 실력이 늘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저학년 야구놀이반과 고학년 티볼반으로 구성하며, 학교별로 총 10회차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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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성북초서 첫 수업... 올해 200개교 대상 진행
-류지현 WBC 감독·권오준 육성위원 일일 강사 나서
-하반기 5개 초교 방과 후 티볼 특강 시범 운영 계획
KBO가 4월 29일 서울 성북초등학교에서 '2026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첫 수업을 열었다(사진=KBO)

[더게이트]

KBO가 4월 29일 서울 성북초등학교에서 '2026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첫 수업을 열고 야구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허구연 KBO 총재, 류지현 2026 WBC 대표팀 감독, 권오준 KBO 육성위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직접 지도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티볼교실은 지난해까지 총 1,183개교를 방문했다. 올해는 성북초를 시작으로 전국 200개교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여성 팬 확보를 위해 티볼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인 고등학교 10곳을 대상에 포함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200만 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를 제공한다.
KBO가 4월 29일 서울 성북초등학교에서 '2026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첫 수업을 열었다(사진=KBO)

11년째 이어온 저변 확대... 고교 여학생 클럽도 포함

류지현 감독과 권오준 위원은 각각 타격과 수비 수업을 맡았다. 3년 연속 강사로 나선 류지현 감독은 "3년 연속 첫 시작을 함께해 의미가 크다"라며 "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업에 참여한 윤서윤 학생은 "감독님과 위원님께 직접 배워 실력이 늘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KBO는 올해 2학기부터 5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저학년 야구놀이반과 고학년 티볼반으로 구성하며, 학교별로 총 10회차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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