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에이전틱 레디' 출범…韓 6개사와 에이전틱 커머스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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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비자 에이전틱 레디'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디지털 결제 기술이 발달한 곳으로 에이전틱 커머스를 구현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며 "본격적인 대규모 확장은 결제 생태계 전반이 함께 나아갈 때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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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비자 에이전틱 레디'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의 결제 생태계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초기 단계에서 카드 발급사들은 실제 운영 수준의 통제된 환경에서 에이전트 주도 거래를 테스트하고 검증하며 관련 기술과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결제를 시작하고 완료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사의 에이전틱 커머스 대응 수준을 점검할 수 있다.
에이전틱 커머스를 대규모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결제 생태계 전반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비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카카오뱅크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올해 중 추가 파트너사들의 참여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디지털 결제 기술이 발달한 곳으로 에이전틱 커머스를 구현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며 "본격적인 대규모 확장은 결제 생태계 전반이 함께 나아갈 때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비자 에이전틱 레디 프로그램은 발급사들이 통제된 환경에서 에이전트 기반 결제를 테스트 및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AI가 일상적인 커머스 방식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업계가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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