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종전 수정안 이르면 오늘 건넬 듯…내달 1일로 밀릴수도"

최진우 기자 2026. 4. 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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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르면 29일(현지시간) 수정된 종전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미 방송사 CNN이 이날 보도했다.

CNN은 중재국인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파키스탄 중재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전 제안을 거부한 후, 이란이 수정된 평화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빨리 상황 파악을 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종전 협상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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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이 이르면 29일(현지시간) 수정된 종전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미 방송사 CNN이 이날 보도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UPI·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NN은 중재국인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파키스탄 중재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전 제안을 거부한 후, 이란이 수정된 평화 제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답변이 이르면 오늘 나올 수도 있고, 금요일(5월 1일)로 밀릴 수도 있다고 말한다"면서 "(답변) 지연은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에 접촉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했다.

앞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부 장관이 "나에게 답변을 주겠다고 확언했다"고 말했다.

CNN은 샤리프 총리의 발언을 두고 "구체적인 시한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이란을 향한 공개적인 압박은 주목할 만하며, 이는 백악관이 인내심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 직후에 나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빨리 상황 파악을 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종전 협상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jwchoi@yna.co.kr<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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