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대 CEO]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 글로벌 AUM 600조…미래 금융 선도자

이 같은 성장 중심에는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의 글로벌 전략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산운용 영역을 확대하며 회사로 체질을 바꿨다. 최 부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축을 강화하며 운용 규모 확대를 이끌었다.
대체투자 부문 성과도 두드러진다. 지난해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약 1조1200억원 규모 이익을 투자자에게 안겼다. 기관 자금 유치도 이어졌다. 2018년 우정사업본부와 첫 블라인드 펀드 약정을 시작으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1조5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약 5000억원 규모 자금을 추가로 확보했다. 코어 자산 중심의 안정적인 운용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연금 시장에서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연금자산은 52조원을 넘어섰다. 타깃데이트펀드(TDF), 디폴트옵션 전용 펀드, 연금계좌 내 상장지수펀드(ETF) 등 주요 연금 상품 전반에서 시장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투자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미국 AI 법인 웰스스팟과 호주 로보어드바이저 운용사 스탁스팟을 중심으로 글로벌 AI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와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Vision
우리는 글로벌 투자 전문
그룹으로서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57호·별책부록 (2026.04.29~2024.05.05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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