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진엔터테인먼트 주최 ‘제2회 심야연극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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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진엔터테인먼트가 주최로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대학로 나인진홀에서 개최된 제2회 심야연극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나인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극제를 한 단계 확장한 '제3회 심야N연극제'를 준비이다.
제3회 심야N연극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대학로 나인진홀 1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참가 팀 및 공연 일정은 공식 SNS 및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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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주)나인진엔터테인먼트가 주최로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대학로 나인진홀에서 개최된 제2회 심야연극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양한 극단과 창작진이 참여해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심야’라는 시간대를 활용한 운영 방식은 보다 자유롭고 밀도 높은 창작 환경을 제공하며 기존 공연과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연극제는 신진 창작자뿐 아니라 기존에 활발히 활동해온 기성 창작자들까지 함께 참여해 경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창작 교류의 장을 제공했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시선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이 공존하는 균형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선보였다.
시상식에서는 작품성과 창의성을 기준으로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뱀파이어를 이해하는 특별한 방법’(창작집단 도토리)의 장하은 대표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작품상은 ‘익명에 대한 기록’(극단 별하)의 양희선 대표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연기상은 ‘완벽한 타인’(아트유프로젝트)의 김은지 배우가, 남자 연기상은 ‘완벽한 타인’의 정현규 배우, 여자 연기상은 ‘구원은 셀프’(프로덕션 유월)의 이경은 배우가 각각 수상했다. 무대예술상은 ‘구원은 셀프’의 김시연(김재아) 대표, 연출상은 ‘완벽한 타인’의 이동규 연출, 조명상은 ‘뱀파이어를 이해하는 특별한 방법’의 성미림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희곡상은 ‘T와 F의 로맨스’(창작집단 여름밤)의 이명노 작가, 비욘드바운더리스상은 ‘당근’(도라지위스키클럽)의 방수연 대표에게 돌아갔다.
특히 관객과 창작자가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밀도 높은 공연 환경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나인진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극제를 한 단계 확장한 ‘제3회 심야N연극제’를 준비이다. 향후 국제 공연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한·중·일 교류를 확대하고, 서울을 넘어 지역 투어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공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나인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심야연극제는 새로운 창작이 시작되는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경력에 관계없이 다양한 창작자들과 함께 더 확장된 무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3회 심야N연극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대학로 나인진홀 1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참가 팀 및 공연 일정은 공식 SNS 및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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