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수엘라·서튼 소환' 첫 5G 평균자책점 0.60…다저스 역사에 이름 새긴 오타니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오타니.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9/ilgansports/20260429143903667mopa.jpg)
일본인 투수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오타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3볼넷 9탈삼진 2실점(1자책점) 했다. 팀이 1-2로 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고, 평균자책점도 0.38에서 0.60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해당 부문 1위를 지키며 에이스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29일 기준으로 메이저리그(MLB) 규정이닝을 채운 선발 투수 중 0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 중인 건 오타니와 호세 소리아노(LA 에인절스·0.84) 둘 뿐이다.
오타니의 현재 기록은 구단 역사에도 손꼽힌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12년 내셔널리그에서 자책점이 공식 통계로 집계된 이후, 오타니의 평균자책점 0.60은 다저스 선수 중 시즌 첫 5경기 선발 등판에서 다섯 번째로 낮은 기록'이라고 조명했다. 앞서 오타니보다 더 낮은 평균자책점을 마크한 건 페르난도 발렌수엘라(1981년 0.20, 1985년 0.21) 돈 서튼(1972년 0.42) 제시 페티(1926년 0.57)밖에 없다. 마이애미전에서 소화한 104구는 다저스 이적 후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통틀어 한 경기 개인 최다이기도 하다.

다만 다저스는 오타니의 호투를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 마이애미 선발 잰슨 정크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쾌투로 오타니와의 선발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마이애미 2번 타자 카일 스토워스(5타수 2안타 1타점)와 3번 타자 오토 로페스(5타수 3안타)가 5안타를 합작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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