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셰플러 독주 막아라…김시우·임성재·임진희·황유민 등 한국 골퍼들 이번 주 PGA·LPGA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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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를 나란히 달리는 넬리 코다와 스코티 셰플러의 독주를 한국 선수들이 멈출 수 있을까.
이번 주 남녀 골프 투어가 동시에 열리면서 코리안 더비와 우승 경쟁이 동시에 펼쳐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한국 시간 30일 밤 11시 1라운드를 시작한다.
PGA 투어는 김시우에 대해 "페어웨이 안착률과 홀 근접도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정교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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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캐딜락 챔피언십, 5월 1일 새벽 트럼프 도럴서 개막
-김시우·임성재·임진희·황유민 등 우승 경쟁 가세

[더게이트]
세계 랭킹 1위를 나란히 달리는 넬리 코다와 스코티 셰플러의 독주를 한국 선수들이 멈출 수 있을까. 이번 주 남녀 골프 투어가 동시에 열리면서 코리안 더비와 우승 경쟁이 동시에 펼쳐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한국 시간 30일 밤 11시 1라운드를 시작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은 5월 1일 새벽 4시 개막한다. 두 대회 모두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 골프(SPOTV NOW Golf)를 통해 생중계된다.
넬리 코다는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렸고, 지난해 8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올 시즌 출전한 5개 대회에서 2승, 3차례 준우승. 이번 멕시코 대회에서도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아니카 소렌스탐이 2001년 세운 '6개 대회 연속 톱2'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톱 랭커들이 대거 불참하는 가운데 코다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코다, 소렌스탐의 25년 된 기록에 도전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은 올해 신설된 시그니처 이벤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유 골프장인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몬스터 코스에서 열린다.
스코티 셰플러는 직전 RBC 헤리티지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고, 그에 앞선 마스터스에서도 로리 매킬로이에 이어 2위에 그쳤다.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추가 승수는 없지만 매 대회 우승 경쟁을 펼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 가장 주목되는 이름은 김시우다. 직전 RBC 헤리티지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11개 대회에서 세 번째 톱5이자 다섯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세계랭킹도 26위로 올라서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5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PGA 투어는 김시우에 대해 "페어웨이 안착률과 홀 근접도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정교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성재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PGA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은 ▲4월 30일 밤 11시(1라운드) ▲5월 1일 밤 11시(2라운드) ▲5월 3일 오전 5시 30분(3라운드) ▲5월 4일 새벽 1시(최종라운드) 스포티비, 스포티비 골프앤헬스에서 중계한다.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은 ▲5월 1일 새벽 4시(1라운드)부터 ▲5월 4일 새벽 2시(최종라운드)까지 스포티비 골프앤헬스와 스포티비 나우 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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