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드러나는 나고야 AG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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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내걸린 메달의 수는 총 11개다.
한국은 9개 종목에 37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금메달 2개(LoL·스트리트 파이터 5), 은메달 1개(PUBG 모바일), 동메달 1개(FC 온라인)를 수확하며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대회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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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격투종목, 연제길·배재민 등
e풋볼은 김도겸·송영우 확정적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내걸린 메달의 수는 총 11개다. 한국은 9개 종목에 37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금메달 2개(LoL·스트리트 파이터 5), 은메달 1개(PUBG 모바일), 동메달 1개(FC 온라인)를 수확하며 ‘효자 종목’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대회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다.
‘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등 3개 개별 종목이 하나로 묶인 ‘대전 격투 종목’은 최근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를 정했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연제길, 철권은 배재민,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이광노가 각각 대표로 나선다. ‘위닝일레븐’이란 이름이 더 친숙한 축구게임 ‘e풋볼’은 김도겸(모바일)과 송영우(PC)가 선발전을 통과했다. 이들은 대한체육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국가대표로 확정된다.
2개 종목 대표 선수들은 최근 대한민국,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7개국이 참여한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에 참여해 실력을 점검했다. ECA는 매년 열리지만, 올해 대회는 아시안게임의 전초전 성격을 띠어 유달리 주목도가 높았다. 대전격투는 결승에서 최강국으로 꼽히는 일본에 졌다. e풋볼은 예선에서 탈락했다.
레이싱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대표 선발전 1차 예선을 치렀다. 다음 달 2일 레이스 방식으로 결선 진출자 12인을 가린 뒤 8일 최종 결선을 치러 대표 1인을 정할 전망이다.
‘뿌요뿌요 챔피언스’ ‘아너 오브 킹즈(왕자영요)’ ‘제5인격’ ‘포켓몬 유나이트’도 다음 달 9일~10일 부산 e스포츠 아레나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달 초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표 선발 및 소집 훈련을 위한 부산 e스포츠 아레나 활용,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구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가장 화제가 되는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국가대표 선발 권한을 가진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대표팀을 구성한다. 현재는 강동훈 전 KT 롤스터 감독만 사령탑으로 뽑힌 상태다.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는 “LoL 국가대표의 정확한 선발 시기와 관련 세부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PUBG 모바일(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역시 차출 방식으로 대표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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