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꺼져라" 손흥민 뛰는 팀에 '폭언', 대체 무슨 일이…지분 인수 자매구단 팬들 분노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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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FC(LAFC)의 자매 구단인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팬들이 분노했다.
지난 2024년 구단의 소유권이 LAFC로 넘어간 이후 LAFC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그라스호퍼는 감독과 단장, 그리고 구단 프런트 직원들의 잦은 교체로 인해 팀이 완전히 망가졌다면서 구단 운영 방식에 분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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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자매 구단인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팬들이 분노했다.
지난 2024년 구단의 소유권이 LAFC로 넘어간 이후 LAFC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그라스호퍼는 감독과 단장, 그리고 구단 프런트 직원들의 잦은 교체로 인해 팀이 완전히 망가졌다면서 구단 운영 방식에 분노한 것이다.
그라스호퍼 팬들의 분노는 경기장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그라스호퍼 팬들은 지난주말 루체른과의 리그 경기에서 경기가 시작된 뒤 몇 분 동안 경기장에 들어가지 않았고, 관중석에는 "LAFC 꺼져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그라스호퍼는 스위스 1부리그 최다 우승 기록(27회)을 보유한 스위스 대표 명문 구단이지만, 지난 2003년 이후 23년 동안 우승을 한 적이 없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그라스호퍼의 추락이 2007년 홈구장 재건축 실패를 기점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경영난 속 거듭된 부진은 결국 2019년 68년 만의 강등으로 이어졌고, 2021년 1부리그로 복귀한 이후에도 매번 강등 위협을 겪으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승강 플레이오프권에 머무르고 있는 이번 시즌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이제 그라스호퍼에 있어 성공조차도 더 큰 실패로 이어지는 전조처럼 느껴진다"며 "팬들의 분노는 주말 루체른과의 경기를 앞두고 무기력함으로 바뀌어 있었다. 관중석이 텅 비어 있던 것만으로도 메시지는 분명했지만, 그 아래 걸린 현수막은 분노를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했다.
이어 "팬들의 시선에서는 몰락의 책임은 LAFC의 끝없는 변화 중심 문화에 있다"며 "새로운 구단주 체제는 LAFC의 최고운영책임자이자 최고재무책임자인 스테이시 존스를 구단 사장으로 임명했지만, 그 아래에서 감독 자리가 계속 교체되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라스호퍼 울트라스는 성명을 통해 "2024년 1월 LAFC로 소유권이 넘어간 이후 6명에 가까운 감독과 여러 스포츠 디렉터, 그리고 프런트 직원들이 교체됐다"면서 "인수 당시 약속됐던 것들은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다. 파트너 구단 구조를 중심으로 한 LAFC의 시스템은 분명히 실패했다. 우리는 더 이상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이제 LAFC는 물러나고 스위스 투자자들에게 자리를 넘겨야 할 때"라며 변화를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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