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창원] '4-4 균형 무너트린 안중열' 불펜 8명 투입한 NC, 김도영 9호 홈런 KIA 제압

'투수 물량전'을 앞세운 NC 다이노스가 값진 승리를 추가했다.
NC는 2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5-4로 승리했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NC는 시즌 12승(13패)째를 거두며 5할 승률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2연승이 끊긴 KIA는 시즌 13패(12승 1무)째를 떠안았다.
이날 KIA와 NC는 2회 나성범과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솔로 홈런을 주고 받았다. KIA는 1-1로 맞선 3회 초 2사 후 김호령의 2루타, 김선빈의 적시타, 김도영의 투런 홈런으로 4-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하지만 NC는 곧바로 이어진 3회 말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최정원과 김주원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박민우가 좌익수 방면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계속된 무사 2루에서 3루 도루에 성공하며 무사 3루. 박건우의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1사 1·3루에서 이우성의 1루 땅볼 때 박민우가 득점했다.

NC는 4-4로 팽팽하게 맞선 6회 말 결승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데이비슨의 좌중간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후속 이우성의 안타로 무사 1·3루. 번트를 시도하려다 강공으로 전환한 NC 벤치의 작전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순간이었다. 이어 1사 후 안중열이 우전 안타로 3루 대주자 신재인을 불러들였다. KIA는 6회 초 무사 1·2루, 7회 초 1사 2루, 8회 초 1사 1·2루에서 모두 득점하지 못한 게 뼈아팠다.
NC는 선발 신민혁이 3과 3분의 2이닝 4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자 곧바로 불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후 무려 8명의 계투를 차례로 투입하는 ‘물량전’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2번 박민우가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했고, 4번 데이비슨은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중심 타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5번 이우성(3타수 2안타 1타점)과 7번 안중열(3타수 1안타 1타점)도 결정적인 타점을 보태며 승리에 힘을 실었다. 반면 KIA는 선발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리그 홈런 선두 김도영이 시즌 9호 아치를 그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창원=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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