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창원] '홈런 1위' KIA 김도영, 또 터졌다…이번엔 비거리 125m 장외포

배중현 2026. 4. 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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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홈런 1위를 질주 중인 오른손 타자 김도영. KIA 제공

KBO리그 홈런 1위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다시 한번 매섭게 배트를 돌렸다.

김도영은 2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폭발시켰다. 2-1로 앞선 2사 1루에서 NC 선발 신민혁의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훌쩍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는 큼지막한 '장외 타구'로 비거리는 125m로 측정됐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홈런이 8개로 장성우(KT 위즈·7개)에게 1개 앞선 부문 1위였다. NC전 홈런으로 2위와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한편, 경기는 3회 현재 KIA가 4-3으로 앞서 있다.

창원=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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