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명예선대위원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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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6.3지방선거에 나선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추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습이 필요 없이 당장 현장 투입이 가능한 선거캠프 체제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구상 아래 국민의힘에서 가장 최근에 큰 선거를 치른 김문수 전 대선 후보를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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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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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대선 당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추경호 의원이 선거 유세 중 손을 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는 모습. |
| ⓒ 추경호의원실 |
추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습이 필요 없이 당장 현장 투입이 가능한 선거캠프 체제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구상 아래 국민의힘에서 가장 최근에 큰 선거를 치른 김문수 전 대선 후보를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추 후보가 김 전 장관을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한 것은 지역 보수 유권자들의 결집을 유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김 명예위원장이 대구경북 선거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는 것이다.
그는 "대구경북은 공동선대위 구상을 통해 대한민국 보수 총결집의 본산을 자처하고 있다"며 "대구의 승리가 부산과 서울 등 주요 격전지 승리를 견인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추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도 김 후보와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입법 독재에 이은 행정부 장악으로 나라의 근간과 뿌리가 흔들리는 것만은 막아달라는 간절한 호소를 드린 바 있다"며 "이에 대구시민께서는 67.62%라는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견제할 균형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이자 방파제로서 추경호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전 장관은 최근 대구 달성군에 있는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의 집을 찾은 뒤 추 후보를 만나 명예선대위원장 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추 후보의 국회의원 지역구이기도 하다.
김 전 장관은 대구 외에도 경북, 부산, 강원지역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후보들로부터 명예선대위원장직을 제안받고 수락했다.
명예선대위원장은 상임선대위원장과 동격으로 공동선대위원장보다는 한 단계 높은 직책이다. 김 전 장관은 선거운동 기간 이들 지역을 돌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추 후보는 오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3일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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