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엔비디아 잉여현금 곧 '폭발'…목표주가 3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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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그동안 투자한 성과들이 현실화하면서 주가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BofA의 비벡 아리야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생태계에 대한 투자가 완료됐다며 엔비디아가 주주로서 수확하는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엔비디아는 꾸준한 투자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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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엔비디아가 그동안 투자한 성과들이 현실화하면서 주가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이 목표주가는 2027년 기준 현금을 제외하고 28배의 주가수익비율 추정치를 적용했다. 엔비디아의 역사적 PER은 25~56배다.
BofA의 비벡 아리야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AI) 생태계에 대한 투자가 완료됐다며 엔비디아가 주주로서 수확하는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리야 애널리스트는 2026~2027년에 4천억 달러 이상의 잉여현금흐름(FCF)이 생길 것이라며 이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FCF를 합친 수준이라고 추산했다.
엔비디아가 현재 '시가총액/FCF' 멀티플보다 30%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현상은 시장이 성장지속성에 대해서 불확실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아리야는 "현금 회수가 급증하는 것은 성장지속성에 대한 증거이고, 주주 기반을 넓히면서 밸류에이션 격차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진단했다.
아리야는 엔비디아가 애플의 0.4%와 마이크로소프트의 0.8%에 맞춰 배당수익률도 0.02%에서 0.5%로, 나아가 1%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맞춰 배당하는데 260억~510억 달러가 필요하다. 이는 잉여현금흐름 창출액 2026년 예상치의 15~30% 정도이며 2027년으로는 11~21% 수준에 그친다.
배당을 높여도 자사주 매입이나 투자에 필요한 충분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아리야는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꾸준한 투자 활동을 벌였다.
4월 들어 미국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이하 마벨)와 파트너십을 맺고 20억달러(약 3조원)를 투자했다. 앞서서 루멘텀 홀딩스와 코히런트에도 20억 달러씩을 투자한 바 있다. 세 회사는 모두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을 연구 중이다.
한편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일보다 4% 오른 216.61달러에 뉴욕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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