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엑스, '디아블' 센드다운 발표… "팬 미팅 불참 등 책임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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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피어엑스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원거리 딜러 '디아블' 남대근의 2군 센드다운과 최근 미드 라이너 기용을 둘러싼 팬들의 우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BNK 피어엑스는 "선수 개인의 기량이 뛰어나더라도 팀과 팬, 함께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존중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팀의 방향성과는 함께할 수 없다"며 "규정 및 기본적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센드다운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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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BNK 피어엑스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원거리 딜러 '디아블' 남대근의 2군 센드다운과 최근 미드 라이너 기용을 둘러싼 팬들의 우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게임단은 "프로 선수에게 있어 경기력뿐만 아니라 프로로서의 책임감과 태도, 팬과 팀 구성원에 대한 존중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디아블'이 최근 약속된 팬 미팅 참석을 거부했고, 팀과 코칭 스태프가 마지막까지 참석을 설득했음에도 끝내 이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BNK 피어엑스는 "선수 개인의 기량이 뛰어나더라도 팀과 팬, 함께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존중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팀의 방향성과는 함께할 수 없다"며 "규정 및 기본적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센드다운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조치가 경기력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게임단은 "현재 퍼포먼스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프로 선수로서 갖춰야 할 태도와 책임감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조치"라며 "2군 경기는 임시로 출전하지만 내부 징계 등 추가 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디아블'이 팀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해 온 상징적인 선수인 만큼 이번 결정이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했다.
미드 라이너 교체 배경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BNK 피어엑스는 지난 12일 DN 수퍼스와의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경기부터 주전이었던 '빅라' 이대광 대신 '데이스타' 유지명을 선발 미드 라이너로 기용하는 변화를 단행한 바 있다.
BNK 피어엑스는 이날 공지를 통해 "최근 경기 준비 과정에서 선수들 간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과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며 "특정 개인 간의 갈등 때문이 아닌 최선의 팀 합을 찾고 더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빅라'와 '데이스타' 모두 강점과 역량을 갖춘 선수임을 분명히 하면서도, 연습 과정에서 '디아블'과 '데이스타'가 함께 출전했을 때 팀 운영에 긍정적 영향이 확인돼 '데이스타'를 주전으로 기용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로스터 운영에 대해서는 "'디아블'이 센드다운된 상황에 따라 기존 전제 조건 역시 변화하게 됐다"며 "현재 경기력과 팀 합을 모두 고려해 향후 선수 기용 방향에 대한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최선의 결정을 내려 로스터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BNK 피어엑스는 "이번 일련의 상황은 단순히 특정 선수 한 명의 문제가 아니라 팀이 어떤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운영되는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해야 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실력과 더불어 책임감 있는 태도, 팀원 간 존중, 팬과의 약속을 지키는 문화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팬들에게 걱정과 실망을 안긴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BNK 피어엑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디아블'의 구체적인 센드다운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BNK 피어엑스 공식 SNS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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