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장항준, 故 이선균 다시 꺼냈다…"감독은 동지를 잃은 것"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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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여의 시간이 흐른 가운데, 영화계에서는 여전히 그를 향한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씨네드라이브'에 출연한 변영주 감독은 故 이선균을 "감독에게 내 편 같은 감정을 주는 배우"라고 회상했다.
이어 "감독 편인 배우를 잃은 건 배우 한 명을 잃은 게 아니라 한국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에게 있어선 동지를 잃은 것"이라고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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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이선균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여의 시간이 흐른 가운데, 영화계에서는 여전히 그를 향한 추모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씨네드라이브'에 출연한 변영주 감독은 故 이선균을 "감독에게 내 편 같은 감정을 주는 배우"라고 회상했다.
이어 "감독 편인 배우를 잃은 건 배우 한 명을 잃은 게 아니라 한국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에게 있어선 동지를 잃은 것"이라고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수사기관에 대한 비판적 입장도 밝혔다. 그는 "사실은 아직도 검찰, 경찰이 용서가 안 된다. 아마 평생 용서를 못하고 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흥행을 기록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엔딩크레딧에는 故 이선균의 이름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크레딧에서 '제작진은 다음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라며 나열된 이름 가운데 이선균의 이름도 포함된 것.

장항준 감독과 고인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봉준호 감독 역시 지난해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고인을 회상했다.
봉 감독은 "같이 일했던 분이고, 여러 가지 기억들이 교차된다.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좋은 배우였고"라고 전했다.

故 이선균은 2023년 12월 27일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생전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돼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일관되게 부인해왔다.
비보 이후 사건과 관련해 문화예술계 29개 단체 및 2000명의 개인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여파가 이어졌다. 현장에는 봉준호 감독과 장항준 감독도 참석했다.
당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씨네드라이브,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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