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타니, 오늘은 저지 시즌 첫 3안타...양대리그 MVP의 타격 부활 청신호
이형석 2026. 4. 28. 13:27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개막 후 29경기 만에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했다.
저지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을 올렸다.
저지가 올 시즌 한 경기에서 3안타 기록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전날(27일)에는 오타니가 저지와 마찬가지로 3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으로 시즌 첫 3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1회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저지는 팀이 2-0으로 앞선 3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른손 투수 잭 라이터의 커브를 받아쳐 비거리 126m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틀 연속 홈런이자 시즌 11호 홈런이다. 저지는 이 홈런으로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AL)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저지는 5회 2사 후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7회에는 2사 1루에서 2루타를 뽑았다.

저지의 시즌 출발은 지난해와 사뭇 다르다. 저지는 지난해 5월 말까지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자랑했다. 올 시즌은 개막 후 7경기까지 1할대 타율에 허덕였고, 이후 2할 초중반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현재 성적은 타율 0.252 11홈런 19타점이다. 0.252는 저지의 시즌 최고 타율이다.
이형석 기자 ops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상진, 조카상 비보 “하늘나라에 가…편히 쉬길” - 일간스포츠
- 카리나, CG 같은 바디라인…AI급 몸매에 시선 압도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최불암, 수척한 얼굴로 등장…채시라 결국 눈물 쏟았다 (파하, 최불암입니다) - 일간스포츠
- 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어떤 촬영보다 진심이었다” - 일간스포츠
- 46세 한다감, 결혼 6년만 임신 “최고령 산모... 큰 축복” - 일간스포츠
- 김신영, 송은이와 4년만 재회 → 전남친 어머니 근황.. “아직 김치 보내줘” (옥문아) - 일간스포
- 대주자로 역대 29번째 빅리거 된 송성문, 이틀 만에 다시 마이너로 - 일간스포츠
- “복수 찬 채로 촬영”…김정태, 간암 재발 가능성에 ‘눈물’ (아빠하고) - 일간스포츠
- 박지훈 “꼭 군복 입어보고 싶어”…‘취사병’ 택한 이유 - 일간스포츠
- "확신과 몰입도가 강해졌다" 투심 UP·구위 UP…SSG 불펜 이끄는 '조장' 김민 [IS 피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