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子, 병명 없는 희귀 발달장애…"평범하게 사는 모습 보고파" 눈물 (같이 삽시다)

김예은 기자 2026. 4.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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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아들 생각에 눈물을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권오중이 게스트로 나선다.

황신혜는 권오중을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과거 아버지 장례식 당시 끝까지 곁을 지켜준 그의 진심에 깊은 감동을 받은 사연을 전한다.

한편 권오중이 출연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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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권오중이 아들 생각에 눈물을 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권오중이 게스트로 나선다. 

권오중이 봄비 내리는 낚시터에서 싱글맘즈를 만난다. 권오중은 정극과 시트콤을 넘나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온 ‘신스틸러 배우’로, 평소 가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아빠이자 애처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황신혜와 권오중은 유독 반가운 재회를 나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2년 전 드라마 '천생연분'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시작됐다고. 

황신혜는 권오중을 “평생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과거 아버지 장례식 당시 끝까지 곁을 지켜준 그의 진심에 깊은 감동을 받은 사연을 전한다.

이어 권오중은 6살 연상의 아내와 어린 나이에 시작했던 결혼 생활을 털어놓는다. 결혼 생활 속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안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해 왔던 근황을 밝히며 변함없는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권오중이 병명조차 없는 희귀한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미술에 흥미가 있던 아들이 그린 작품이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어 판매로 이어지고 해외 전시 초청까지 받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아빠로서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더불어 그는 학창 시절 심각한 학교 폭력을 겪었던 아들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아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눈물로 전한다. 이에 세 싱글맘은 눈물로 공감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넨다.

한편 권오중이 출연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29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1TV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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