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서치독, 10억원 규모 시드투자 유치
황서율 2026. 4. 28. 08:54
신용보증기금 프로그램 통해 20억원 추가 조달
초대형 문서·도면 분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서치독은 아시아2G(Asia2G)·퓨처플레이로부터 약 10억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서치독은 기존 대형언어모델(LLM)이 처리하기 어려운 초대형 문서와 산업 도면을 분석하는 AI 기술을 가진 기업이다. 창업팀은 아마존웹서비스(AWS)·네이버·삼성 출신 엔지니어로 이뤄져 있다.
시드 투자 유치와 함께 신용보증기금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억원도 추가 조달했다. 이로써 서치독은 총 자금 약 30억원을 확보했다.
서치독은 이미 국내 건설·IT 분야 주요 기업들과 사업 계약을 체결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고객을 확대하고 있다. 파악한 고객 수요를 바탕으로 제품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핵심 AI 기술 연구개발과 제품 고도화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도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백준선 서치독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며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평생 모은 7억, 주식으로 1년 만에 다 날려" 유튜버의 고백
- "20배 이상 폭등한다, 지금 절대 팔지마"…월가 큰손이 내놓은 비트코인 파격 전망
- "한국인 이정도야?" 일본서 반응 폭발…'바닥에 납작' 편의점 직원, 무슨 일?
- "건물을 어떻게 샀지"…33억 빌딩 산 유명 셰프 비결은 '이것'
- 돈 아끼려다 '세균 폭탄' 맞는다…남은 샴푸에 물 부으면 생기는 일
- "수년간 재료 속였다"…'연 수익 1억' 서민 성공 신화 쓴 노점상에 中 발칵
- "사장님 치킨이 안 익었어요" 믿고 환불해줬는데…AI로 만든 가짜사진에 배달앱·자영업자 몸살
- 일주일만에 수익률 60%대 수직상승…'톱7' 싹슬이한 ETF 종목의 정체
- "지능 낮고 막일하는 환자" 적힌 안내문 건넨 의사…누리꾼 '부글부글'
- "제발 나가줘" 우르르 몰려와 맥주 5000잔 순삭…축구 팬들에 美 술집 '패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