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재원 퓨처스 타율 0.542 OPS 1.312 폭발...언제 1군 돌아오나?
이형석 2026. 4. 28. 07:21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이재원(27)이 꾸준하게 경기에 출장하며 방망이로 무력시위를 펼친다.
이재원은 지난 27일 경기 이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1회 무사 2루 첫 타석에서 기분 좋게 안타를 뽑은 이재원은 2회에도 안타를 치고 나갔다. 3회 내야 땅볼로 물러난 이재원은 5회 말 7-2로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7회 삼진으로 물러난 이재원은 8회 대타 추세현으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타율 0.063(16타수 1안타) 부진 속에 지난 2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9타석에서 삼진만 11차례 당했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274에 그쳤다.

염경엽 LG 감독은 애초 이재원에게 120경기, 7~8번 타순 배치를 계획했다. 그러나 주전 3루수 문보경의 허리 통증으로 이런 구상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재원은 드문드문 출장 기회 속에 기대했던 타격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염경엽 감독은 "(문)보경이가 정상적으로 수비를 소화할 시점에 맞춰 (이)재원이가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뛰고 와야 한다. 경기 감각이 너무 떨어져 있다"며 "지금도 경기 감각 유지 차원에서 한 타석씩 주고 있는데, 2군서 열흘 정도 뛰게 할 계획이다.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2군에 내려간 뒤 7경기에서 타율 0.542(24타수 13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홈런은 없지만 2루타 3개로 장타력이 0.667로 높다. 출루율까지 합한 OPS는 1.312다.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지난해 퓨처스리그 78경기에서 기록한 타율 0.329 26홈런 91타점 OPS 1.100보다 좋다.
이재원은 오는 30일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문보경이 주 2회 3루수로 나설 예정이라 이재원의 활용폭이 더 넓어질 수 있다. 다만 이재원과 엔트리 한 자리를 맞바꾼 외야수 송찬의가 7경기에서 타율 0.471 2홈런 6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당장 복귀를 장담할 수 없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소라 “모델 시절 극심한 다이어트로 죽을 뻔…하루 참치캔 1개 먹어” (소라와 진경) - 일간스
- ‘사진 유출 논란’ 옥택연, 신혼 시작하자마자…김혜윤 ‘살목지’ 챙겼다 [IS하이컷] - 일간스
- “유부남인데 女들이 계속 대시”…불륜 제안까지 받은 꽃미남 사연자 등장 (물어보살) - 일간스
- 이병헌, 딸 손 꼭 잡고 산책…♥이민정이 공개한 훈훈한 부녀 일상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권은비, ‘워터밤 여신’ 클래스…프로필서도 몸매 눈길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연매협 “故 김수미, ‘친정엄마’ 미지급 출연료 1.6억…이효춘도 피해” [전문] - 일간스포츠
- ‘전세사기 피해’ 남현종 아나, 결혼 앞두고 고민... 전현무 “축의금 억 단위” (사당귀) - 일간
- 아버지 등장곡에 홈런왕에게 공 받으며 받은 데뷔전, '159km 쾅!' 키움 박준현 "선발 욕심 있습니다
- 홍진경 딸 라엘이, ‘보정 논란’ 후 근황 “SNS 계정 없앴다” (‘소라와 진경’) - 일간스포츠
- 음주운전으로 'FA 미아' 안혜진, 제재금 500만원 징계 [공식발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