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맥그리거 바디샷 맞고 '휘청'…'스턴건', UFC 레전드의 새로운 스파링 파트너? 영상 화제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전 UFC 웰터급 파이터 김동현이 아일랜드 현지에서 '전설' 코너 맥그리거와 훈련하는 도중 그에게 강력한 바디샷에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현이 직접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 속 영상과 사진에는 두 선수가 실제로 스파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은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클립들 사이에 포함된 형태로 게시됐는데, 그중 한 장면에서 맥그리거가 김동현의 몸통에 강한 펀치를 적중시키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후 김동현이 순간적으로 허리를 굽히며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만남은 김동현이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SBG 체육관을 방문하면서 성사됐다.
이곳은 맥그리거가 오랜 시간 몸담고 있는 팀으로, 지도자인 존 카바나의 지휘 아래 수많은 파이터들이 훈련하는 장소다.
김동현은 이 날 훈련이 있기 전에도 최근 해당 체육관을 방문해 전지훈련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맥그리거와 직접 교류한 바 있다.
당시 두 선수의 만남은 짧은 인사와 근황 교류 정도에 그쳤는데, 이번 영국과 아일랜드 일정에서는 체육관을 다시 찾아 맥그리거와 직접 함께 훈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맥그리거는 현재 복귀를 목표로 훈련 강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몇 달간 SBG 체육관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개인 체육관과 병행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파이터들과 케이지에서 스파링을 소화하고 있고, 복싱 이벤트에도 참가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오는 여름 UFC 329 대회 복귀가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그의 훈련 영상 하나하나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동현 역시 다양한 국가를 돌아다니며 전지훈련에서 글로벌 선수들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자신의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최근 영국 리버풀에서는 패디 핌블렛과 함께 훈련을 진행했고, 과거 맞대결을 펼쳤던 군나르 넬슨과는 팔씨름으로 다시 만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일정 속에서 맥그리거와의 스파링까지 경험하며, UFC 은퇴 이후에도 후배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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