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 생명 지킴이 ‘천명수호처’ 위촉

대한행정사회(회장 윤승규)가 정부가 추진하는 범국가적 생명 존중 프로젝트인 '천명지킴'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며 공익 행정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대한행정사회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로부터 '천명수호처'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위촉식 직후 윤승규 회장은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생명 존중 메시지 확산에 동참했다. 천명수호처는 자살 위험이 높은 7대 핵심 대상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 대한행정사회는 현장에서 국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전문 자격사 단체로서 이번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자살 문제 해결의 핵심은 공동체 내에서 외로움을 나누는 것이라며, 참여 기관들이 국민의 고독을 해소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알리고 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줄 ‘생명대사’에는 HYNN (박혜원), NCT 도영, 강나라, 김필선, 남희석, 매드클라운, 범정스님, 양동근, 정승제, 진성, 하이라이트, 허회경 등이 위촉됐다.
대한행정사회 외 천명수호처에 위촉된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전기, SK하이닉스, GS칼텍스, HD현대1%나눔재단, IBK기업은행행복나눔재단, HY, LIG D&A, 강원랜드, 국민은행, 남북하나재단, 노사발전재단, 농협중앙회,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마인드풀커넥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생명보험협회, 신한은행, 포스코1%나눔재단, 하나은행, 한국자살예방협회, 현대차그룹 등이다.
윤승규 회장은 생명 지킴이가 되자는 정부의 취지에 공감을 표하며, 현재 권익위원회와 협력 중인 취약계층 행정민원구조 사업을 내실화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han.areum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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