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20시간 라이브 소통 방송…“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윤민섭 2026. 4.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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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25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마비노기' 온·오프라인 공개 라이브 방송 '마비노기 커넥트'를 진행해 이용자와 게임 내 이슈와 관련해 직접 소통했다.

넥슨 측은 "마비노기 개발진과 이용자 모두 게임의 발전을 위해 약 20시간 동안 진정성 있는 대화를 진행,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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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유튜브 채널 갈무리


넥슨이 25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마비노기’ 온·오프라인 공개 라이브 방송 ‘마비노기 커넥트’를 진행해 이용자와 게임 내 이슈와 관련해 직접 소통했다. 넥슨 측은 “마비노기 개발진과 이용자 모두 게임의 발전을 위해 약 20시간 동안 진정성 있는 대화를 진행,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애초 이번 방송 및 간담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하기 위해 이튿날인 26일 오전 9시30분까지 총 19시간30분 동안 생중계로 진행됐다.

넥슨 최동민 마비노기 디렉터와 강민석 콘텐츠리더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표명했다. 사전 접수된 약 2900건의 질문들을 정리하고 ▲운영 ▲세이크리드 가드/세인트 바드 ▲아르카나 ▲전투·성장·경제 ▲생활 ▲의장·키트·BM ▲기타 등 7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75명의 이용자를 현장에 초청해 대화를 나눴다.

최 디렉터와 강 콘텐츠리더는 이용자들의 모든 질문에 답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이용자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세이크리드 가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이용자들과의 세밀한 조율을 거쳐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진은 이번 방송에서 수렴한, 다양한 성향의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신규 업데이트 및 세부 개선사항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최 디렉터는 “이번 마비노기 커넥트는 ’밀레시안‘ 여러분이 마비노기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는지, 그리고 개발진이 얼마나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지 다시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전달해준 의견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실현해 나가며 진정성 있는 업데이트와 변함없는 재미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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