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필요했다" SF 새 감독 드디어 이정후에 반했다
이형석 2026. 4. 27. 14:0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니 바이텔로 감독이 이정후를 향해 "우리 팀에 이런 선수가 필요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MLB닷컴에 따르면 바이텔로 감독은 경기 후 "타석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이정후다웠다"고 평가했다.
시즌 초반 1할대 타율에 허덕였던 이정후는 최근 15경기에서 타율 0.439 출루율 0.437 장타율 0.667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장타 8개를 뽑는 등 OPS도 1.334로 높다. 시즌 타율 0.313(99타수 31안타)으로 내셔널리그(NL) 타율 10위, 최다 안타 공동 10위(31개)에 올랐다.
특히 이정후는 이날 지난달 29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리드오프로 출전했다.

1978년생 바이텔로 감독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국 테네시대를 이끌었다. 프로 지도자 경력 없이 곧바로 빅리그 구단 지휘봉을 잡은 건 MLB 역사상 그가 처음이다. 사령탑 선임 후 23경기(13승 15패·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 치른 바이텔로 감독은 "우리는 꾸준하고 활력 넘치는 선수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이런 선수(이정후)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앞으로도 1번 타순을 유지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전망했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진 유출 논란’ 옥택연, 신혼 시작하자마자…김혜윤 ‘살목지’ 챙겼다 [IS하이컷] - 일간스
- 이병헌, 딸 손 꼭 잡고 산책…♥이민정이 공개한 훈훈한 부녀 일상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권은비, ‘워터밤 여신’ 클래스…프로필서도 몸매 눈길 [IS하이컷]
- 연매협 “故 김수미, ‘친정엄마’ 미지급 출연료 1.6억…이효춘도 피해” [전문] - 일간스포츠
- 아버지 등장곡에 홈런왕에게 공 받으며 받은 데뷔전, '159km 쾅!' 키움 박준현 "선발 욕심 있습니다
- 홍진경 딸 라엘이, ‘보정 논란’ 후 근황 “SNS 계정 없앴다” (‘소라와 진경’) - 일간스포츠
- 음주운전으로 'FA 미아' 안혜진, 제재금 500만원 징계 [공식발표] - 일간스포츠
- 경찰 “방시혁 사건 보완 수사 중”…美대사관 서한엔 답변 ‘곤란’ - 일간스포츠
- 수지, ‘뼈말라’ 실화? 발레로 드러난 극세사 몸선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신인류가 돌아왔다’ SAS, 웸반야마 앞세워 포틀랜드 격파하고 3승 1패 리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