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65위인데 이정후 17위…타율 0.143에서 만든 대반등 'NL 톱10'
MLB 전체 타격 17위, NL에선 톱10 진입
![<yonhap photo-2093="">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른 뒤 방송 인터뷰 중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이정후. [AP=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ilgansports/20260427114710357lwjh.jpg)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메이저리그(MLB) 타격 부문 톱20에 진입했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4안타 2득점 맹타를 휘둘러 팀의 6-3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87에서 0.313(99타수 31안타)로 크게 끌어올려 리그 부문 17위에 안착했다. 전체 1위는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0.358).
이정후의 성적은 내셔널리그(NL)로 범위를 좁히면 10위, 샌프란시스코에선 루이스 아라에스(0.314)에 이은 팀 내 2위다. 참고로 이날 시카고 컵스전에서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두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타율은 0.262로 MLB 공동 65위에 해당한다.

극적인 반등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 첫 13경기 타율이 0.143(42타수 6안타)에 머물렀다. 이 기간 출루율(0.224)과 장타율(0.214)을 합한 OPS가 0.439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이 심각했다. 하지만 지난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2안타 이후 타격감이 폭발하고 있다. 최근 15경기 중 12경기에서 안타, 9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해냈다. 최근 7경기 타율은 무려 0.500(24타수 12안타)에 이른다.
마이애미전에선 정점을 찍었다. 이정후가 MLB에서 한 경기 4안타를 때려낸 건 2025년 8월 4일 뉴욕 메츠전(4타수 4안타), 같은 해 9월 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5타수 4안타)에 이어 3번째. 올해 한 경기 최다 안타는 3개(3회)였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유출 논란’ 옥택연, 신혼 시작하자마자…김혜윤 ‘살목지’ 챙겼다 [IS하이컷] - 일간스
- 권은비, ‘워터밤 여신’ 클래스…프로필서도 몸매 눈길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연매협 “故 김수미, ‘친정엄마’ 미지급 출연료 1.6억…이효춘도 피해” [전문] - 일간스포츠
- 홍진경 딸 라엘이, ‘보정 논란’ 후 근황 “SNS 계정 없앴다” (‘소라와 진경’) - 일간스포츠
- 아버지 등장곡에 홈런왕에게 공 받으며 받은 데뷔전, '159km 쾅!' 키움 박준현 "선발 욕심 있습니다
- 수지, ‘뼈말라’ 실화? 발레로 드러난 극세사 몸선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신인류가 돌아왔다’ SAS, 웸반야마 앞세워 포틀랜드 격파하고 3승 1패 리드 - 일간스포츠
- 신지, 결혼 앞두고 ♥문원과 밀착…다정 케미 폭발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뉴진스, 코펜하겐 스튜디오 예약 정황…복귀설 ‘솔솔’ [왓IS] - 일간스포츠
- '올림픽 2관왕' 김길리, 빙상연맹 최우수선수상…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에게 1억2000만원 포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