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유출 끝까지 잡는다"…8600만명 찾은 스페인어권 불법 사이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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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웹툰 플랫폼사들이 스페인어권 대형 불법 웹툰 사이트를 폐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한 달 누적 방문 횟수만 8600만건에 달하는 대형 사이트로, 해외에서 저작권 침해 대응 성과를 창출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 및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사들과 협력해 해외 불법 사이트 'TuMangaOnline'과 연계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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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계 피해액 수백억원 추산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웹툰 플랫폼사들이 스페인어권 대형 불법 웹툰 사이트를 폐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한 달 누적 방문 횟수만 8600만건에 달하는 대형 사이트로, 해외에서 저작권 침해 대응 성과를 창출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 및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사들과 협력해 해외 불법 사이트 'TuMangaOnline'과 연계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스페인 사법당국에 의한 것으로, 웹툰 권리사들이 해외에서 현지 법에 따라 직접 대응하여 성과를 이뤄낸 첫 사례다.
저작권진흥협회 권리사들은 직접 조사를 통해 스페인 현지 운영진을 특정했으며,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가 현지 수사기관 및 법원과 협력해 폐쇄를 이끌어냈다.
폐쇄된 사이트는 다수의 서비스를 거느린 스페인어 기반 대형 불법 웹사이트다. 권리사들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월 방문 횟수 약 860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스페인 일간지이자, 전 세계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뉴스 매체 중 하나인 Elpais.com과 Elumundo.es와 비슷한 수준이다.
콘텐츠 업계는 해당 사이트들로 인해 수년간 입은 피해액이 수백억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한국 권리사들 고소장이 접수된 후 수사를 거쳐 충분한 증거물들을 확보했으며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현지 법원은 혐의 사실을 확인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이 사건은 스페인에서 정식 형사재판이 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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