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연쇄 충돌' 혼돈의 탈라데가… 호체바, 데뷔 첫 나스카 컵 우승
![<yonhap photo-2431=""> 2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탈라데가 슈퍼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잭 링크스 500'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슨 호체바.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ilgansports/20260427093500442tufr.jpg)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카슨 호체바(23)가 혼란스러운 경기 흐름 속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호체바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탈라데가 슈퍼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잭 링크스 50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첫 나스카 컵(NASCAR Cup) 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호체바는 2주 전 브리스톨 모터 스피드웨이(푸드 시티 500)에서 우승한 타이 깁스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첫 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호체바는 우승을 확정한 뒤, 차 문턱에 앉아 승리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우승자만큼이나 대형 사고로도 이목을 끌었다. 탈라데가 슈퍼스피드웨이는 시속 200마일에 가까운 속도로 여러 차가 빽빽하게 모여 달리는 주로 특성상 이른바 '빅원'이라고 불리는 대형 추돌 사고가 잦기로 유명하다. 27일 경기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ESPN에 따르면 경기 중 선두권 40대의 차량 중 26대가 충돌해 일대 혼란이 빚어졌다. 이 충돌로 라이언 블레이니, 조이 로가노, 카일 라슨 등이 경기를 포기했다.
노련하게 혼란을 극복한 호체바는 크리스 뷰셔(2위) 알렉스 보우먼(3위) 등의 추격을 따돌렸다. 레이싱 전문매체 모터스포츠는 '호체바가 91번째 출전 끝에 나스카 컵 시리즈 커리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며 '탈라데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역대 13번째 드라이버'라고 밝혔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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