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류권 없는 수아레즈, 3점대 ERA에도 좁아진 입지…볼티모어에서 DFA 처리
![<yonhap photo-3481="">볼티모어 구단에서 DFA로 처리된 알버트 수아레즈. [AP=연합뉴스]</yonha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7/ilgansports/20260427071147838qbkd.jpg)
삼성 라이온즈 출신 오른손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37)의 입지가 좁아졌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27일(한국시간) 수아레즈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쉽게 말해 수아레즈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는 의미이며 그의 빈자리는 가족 휴가 명단에서 복귀하는 마무리 투수 라이언 헬슬리가 채운다.
수아레즈의 올 시즌 성적은 5경기 1승 평균자책점 3.46이다. 전날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서 4이닝 2피안타 3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 트레버 로저스가 2회 조기 강판된 상황에서 최대한 긴 이닝을 책임졌지만, 결과는 'DFA 통보'로 이어졌다. 트레이드나 웨이버 공시 등이 현실적인 선택지로 거론된다. 웨이버를 통과할 경우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계약이 이관될 가능성도 있다.

수아레즈는 국내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그는 2022년과 2023년 두 시즌 동안 삼성에서 활약하며 통산 10승 15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2023년 8월 부상으로 삼성과 결별한 뒤에는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도전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다. 통산 MLB 성적은 15승 15패, 평균자책점 3.97이다. 특히 2024년에는 볼티모어에서 풀타임 선발로 9승 7패 평균자책점 3.70을 마크했다.
한편 수아레즈는 웨이버로 공시돼 삼성을 떠났기 때문에 보류권이 풀렸다. 만약 국내 복귀를 원한다면 KBO리그 어느 구단과도 계약할 수 있는 '자유의 몸'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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