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내구레이스'..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

김도균 2026. 4. 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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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제 GT마스터즈가 막을 올렸습니다.

인제로 모여들었습니다.

인제군 인구의 6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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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모터스포츠가
인제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인제군은 모터스포츠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도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굉음을 내뿜으며
서킷을 질주하는 차량들.

빠른 속도로 코너를 파고들면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음이 들리고,
순식간에 순위가 뒤바뀝니다.

차량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것으로 유명한
국내 유일의 '내구 레이스'
인제 GT마스터즈가 막을 올렸습니다.

최강희 / 춘천시 석사동
"배기음에서 들리는 웅장함이 심장을
좀 떨리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것 때문에
유독 더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관람객들은 모터스포츠의 짜릿한 속도감과
현장의 열기를 느끼기 위해
인제로 모여들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박진감 넘치는
피트스탑 장면을 이곳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숙박시설부터 카트 체험장,
RC카 경기장과 자동차박물관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는 덤입니다.

지난해 인제스피디움을 찾은
방문객은 모두 19만 명으로,
인제군 인구의 6배에 달했습니다.

최근에는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올해 방문객은 25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정민 /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
"올해는 서킷을 바라보고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이 생길 겁니다.
내년에는 국제대회가 가능한 규격의
카트장도 신설이 됩니다."

인구가 줄고 있는 인제군은
모터스포츠 열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회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지역 상권과 숙박업계, 음식점 등
연관 산업까지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명규 / 인제군 관광과장
"인제군이 가지고 있는 자작나무나
백담사 등 다른 관광 자원들과 연계가 돼서
인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산악 관광지 이미지가 강했던 인제가
이제는 속도와 열정의 도시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도균입니다.(영상취재:최정현)


*이 뉴스는 춘천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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