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그라운드 2연승’ T1 임재현 “스크림 과정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 [쿠키 현장]

김영건 2026. 4. 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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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T1 감독대행이 팀 경기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T1은 26일 오후 5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T1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임 대행은 "어제는 홈그라운드 첫 경기라 준비한 대로 잘하지 못했다"며 "스크림 과정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팀적인 연습이 잘 되고 있다. 오늘 경기력은 잘 나왔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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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T1 감독대행이 26일 오후 5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김영건 기자

임재현 T1 감독대행이 팀 경기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T1은 26일 오후 5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T1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홈그라운드 2연승 포함, 3연승을 달린 T1은 시즌 5승(3패)째를 챙기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T1은 이날도 T1다운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라인전에선 다소 밀렸으나 불리했던 순간에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으면서 이를 슈퍼 플레이로 연결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임 대행은 “연승해서 좋다. 2-0으로 이겨서 기쁘다”며 “경기 외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팀이다. 그런 점에서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경기는 연습할 시간이 없어서 밴픽 준비만 간단하게 하고 끝냈다”고 덧붙였다.

T1은 25일 한진 브리온에 진땀승을 거뒀다. 임 대행은 “어제는 홈그라운드 첫 경기라 준비한 대로 잘하지 못했다”며 “스크림 과정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팀적인 연습이 잘 되고 있다. 오늘 경기력은 잘 나왔다”고 만족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팀원들이 잘해줘서 승리한 것 같다. 값진 승리”라며 “T1 팬분들이 저희를 위해서 열심히 응원해 준 것만으로도 값진 경험이다. 홈그라운드를 위해 열심히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이번 행사 소감을 전했다.

이상혁은 최근 난타전이 많이 펼쳐지는 점에 대해서는 “챔피언 패치 변화도 있다. 리그 초반에는 각 팀들이 적응하는 기간”이라며 “픽이나 플레이 방향성이 팀마다 다른 게 도드라진다. 그래서 난타전이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날 최우수선수가 된 ‘케리아’ 류민석은 2세트에 관해 “팀적으로 조합이 좋았다. 용을 잘 챙겨놔서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천천히 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 봤다. 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폼에 대한 질문에는 “예전부터 스킬샷이 좋으면 운영이 아쉬운 것 같다. 최근에는 운영보다 스킬샷이나 라인전에 폼이 올라와 있는 것 같다. 운영 쪽으로는 덜 다듬어져 있는 상태인 것 같아서,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인천=김영건 기자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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