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CA 배그 모바일 2위… ‘종합 우승’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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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승'을 향한 한국의 추격전이 순조롭다.
한국은 26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 2일 차 경기에서 55점을 추가하며 이틀 합산 101점(킬 포인트 70점)을 누적, 6개 국가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은 6개 국가 팀(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에 더해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소속 10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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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승’을 향한 한국의 추격전이 순조롭다.
한국은 26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 2일 차 경기에서 55점을 추가하며 이틀 합산 101점(킬 포인트 70점)을 누적, 6개 국가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문은 6개 국가 팀(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에 더해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소속 10개 팀이 참가했다. 16개 팀이 전장을 채워야 하는 게임의 속성을 고려한 조치다. 이틀 간 총 12회의 매치를 치러 가장 많이 점수를 획득한 국가가 우승한다. KEL 소속 10개 팀은 각 매치별 좋은 성적을 낸 순서대로 상금을 얻는 ‘별도 게임’을 한다.
한국은 앞선 1일 차에 1치킨 포함 46점을 누적하며 베트남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튿날 55점을 얻으며 분전했지만 베트남을 따라잡진 못했다. 16개 팀 중에선 4위다.
베트남은 ‘배틀그라운드’ 시리즈 인기가 높은 나라 답게 이번 시리즈에서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빼어난 경쟁력을 보였다. 치킨(최후 생존) 2마리를 거머쥐며 70점을 추가해 합산 127점(킬 포인트 99점)에 도달했다. 16개 팀 중에서도 2위에 올랐다.
몽골(49점), 일본(45점), 필리핀(15점), 태국(10점)이 뒤를 이었다.

KEL 자격으로 참가한 KRX는 총 173점(킬 포인트 104점)에 이르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전날 98점을 얻은 KRX는 이날 75점을 추가하며 마찬가지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냈다.

ECA 대회는 지금까지 대전격투, e풋볼 시리즈, 스테핀(개인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까지 우승 팀을 가렸다. 현 시점에서 베트남이 ECA 종합 우승 포인트 1560점을 누적해 1위에 올랐다. 한국은 1375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일본(1250점), 태국(1250점), 몽골(250점) 등이 뒤를 이었다. 남은 경기는 ‘이터널 리턴’과 스테핀(단체전)이다. 1000점이 걸린 이터널 리턴은 전날 한국이 독보적인 1위에 오른 종목이다.
ECA는 오는 9월 아치이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국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올리는 평가전 성격의 대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진주시, 경상남도가 공동 주관한다. 총 상금은 4750만원이다.
진주=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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