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대만의 자존심' 등판하자마자 피홈런, 8연승 신바람 양키스 'AL 최고 승률'
배중현 2026. 4. 26. 14:28
![<yonhap photo-2138="">대만 출신 투수 덩카이웨이의 피칭 모습.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ilgansports/20260426142811322jlnd.jpg)
대만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뉴욕 양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경기를 8-3으로 승리, 8연승 신바람을 냈다. 시즌 전적 18승 9패(승률 0.667)로 아메리칸리그(AL) 전체 승률 1위를 질주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휴스턴은 10승 18패(승률 0.357)로 AL 서부지구 최하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6회까지 2-2로 팽팽하게 맞섰다. 균형이 깨진 건 7회 초 양키스의 공격이었다. 휴스턴은 선발 마이크 버로우스(5이닝 2실점)와 스티븐 오커트(1이닝 무실점)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대만 출신 오른손 덩카이웨이를 투입했다. 그러나 첫 타자 오스틴 웰스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1스트라이크에서 던진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몰린 것이 뼈아팠다.

1사 후 호세 카바예로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덩카이웨이는 결국 베넷 소우사와 교체됐다. 최종 성적은 3분의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 휴스턴이 7회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면서 덩카이웨이는 패전 투수가 됐고, 평균자책점은 1.65에서 2.16으로 상승했다.
한편 덩카이웨이는 현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사실상 유일한 대만 투수이다. 올해로 빅리그 3년 차. 통산 성적은 23경기(선발 7경기) 3승 5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1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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