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홈런, 피홈런, 피홈런' 최근 4G 무려 7개…ERA 6.35인데 첫 승 따낸 사사키, 김혜성은 2안타
![<yonhap photo-4229="">26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사사키 로키. [AP=연합뉴스]</yonha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6/ilgansports/20260426135508247uzcr.jpg)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5·LA 다저스)가 팀 타선의 득점 지원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사사키는 26일(한국시간)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3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99개(스트라이크 66개).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한 경기 최다인 3피홈런을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타선이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12-4 승리를 완성했다. 사사키의 경기 후 평균자책점은 6.11에서 6.35로 더 악화했다.
이날 사사키는 0-0으로 맞선 2회 초 일본인 타자 스즈키 세이야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내줬다. 지난 6일 워싱턴 내셔널스전부터 4경기 연속 피홈런. 0-1로 뒤진 3회 초 2사 3루에선 마이클 부시에게 추가 적시타까지 허용했다. 다저스는 3회 말 맥스 먼시의 투런 홈런으로 단숨에 동점. 하지만 사사키는 2-2로 맞선 4회 초 2사 후 모이세스 발레스테로스에게 솔로 홈런을 또 맞았다.

다저스는 2-3으로 뒤진 4회 말 무려 6점을 뽑아내 사사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줬다. 그런데 사사키는 8-3으로 앞선 5회 초 미겔 아먀아에게 솔로 홈런을 다시 내주며 흔들렸다. 6회 초에는 이안 햅의 볼넷, 스즈키의 중전 안타 이후 무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승계 주자가 득점하면 추가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컵스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사사키의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사사키는 최근 4경기 피홈런이 무려 7개에 이른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후 사사키에 대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오늘 밤 사사키의 등판은 (이번 시즌) 최고였다고 생각한다"며 칭찬했다. 언뜻 보기에는 좋은 성적처럼 보이지 않지만, 감독의 견해는 달랐다'고 전했다. 이날 패배로 컵스는 시즌 10연승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한편 8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5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시즌 타율을 0.357까지 끌어올렸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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