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홈그라운드 첫 경기 승리…한진 2-0 제압 [쿠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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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홈그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25일 오후 5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한진 브리온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은 T1 홈그라운드 첫 경기로 진행됐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T1은 시즌 4승(3패)째를 챙기며 2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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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홈그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T1은 25일 오후 5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한진 브리온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은 T1 홈그라운드 첫 경기로 진행됐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T1은 시즌 4승(3패)째를 챙기며 2연승에 성공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LCK 최초로 6000어시스트를 달성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반면 브리온은 원정경기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며 6연패에 빠졌다. 시즌 성적은 1승7패다. 나름의 저력을 보였지만, T1의 벽을 넘기엔 한 끗이 부족했다.

양 팀은 1세트부터 난전을 펼쳤다. T1은 정글 녹턴과 바텀의 힘으로 교전을 주도했고, 한진도 탑 레넥톤, 미드 아칼리를 살려 반격했다. 중반 들어 한진이 앞서갔다. 24분 미드 지역에서 좋은 한타 설계로 승리를 거뒀고, 바론 버프를 손에 쥐었다.
1세트 역전승을 거둔 T1은 2세트에도 쉽사리 앞서가지 못했다. 한진은 턴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절묘한 플레이로 이득을 챙기며 균형을 유지했다. 여기서 ‘케리아’ 류민석이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모르가나를 픽한 그는 적재적소에 속박을 적중했고, T1은 정글과 탑을 끊어내며 25분 바론 버프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2분 미드 교전에서 승리한 한진은 바론을 제거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인천=김영건 기자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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