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호화 중심타선' 불 뿜었다! 페라자 투런→문현빈·노시환 연속 안타→강백호 2타점 2루타…5회 4득점 '빅이닝'+6-1 리드 잡았다 [대전 라이브]

양정웅 기자 2026. 4. 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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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기다리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드디어 불을 뿜었다.

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원석(중견수)~허인서(포수)~이도윤(유격수)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문현빈이 우익수 앞에 굴러가는 안타를 친 후, 노시환까지 행운의 안타로 1, 2루 기회가 이어졌다.

그러면서 5회에만 4점을 올린 한화는 6-1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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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양정웅 기자) 한화 이글스가 기다리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드디어 불을 뿜었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화는 황영묵(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원석(중견수)~허인서(포수)~이도윤(유격수)이 스타팅으로 나섰다.

전날 헤드샷을 맞았던 노시환이 4번 타순을 지켰고, 23일 경기 도중 이원석과 충돌해 교체됐던 문현빈이 하루 휴식 후 선발에 복귀했다. 그러면서 이원석이 중견수로 이동했다. 

부진으로 2군으로 갔던 노시환이 최근 돌아오는 등 한화는 완전체 타선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시너지가 제대로 나면서 빅이닝을 만들었다.

이날 한화는 기분 좋게 선취점을 올렸다. 1회말 선두타자 황영묵이 중견수 옆 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2사 후 노시환이 3루수 옆을 뚫고 나가는 2루타로 2, 3루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강백호가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2-0 리드를 잡았다.

이후 한동안 조용하던 한화는 5회 빅이닝을 만들었다. 첫 타자 허인서가 볼넷으로 나간 뒤 이도윤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황영묵이 투수 땅볼을 치는 사이 허인서가 2루로 진루해 득점권 찬스가 이어진 가운데, 페라자가 대형 타구를 날렸다. 그는 NC 선발 토다 나츠키의 포크볼이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자 이를 공략했다. 타구는 계속 뻗어나가 오른쪽 '몬스터 월' 바로 옆에 떨어지는 투런 홈런이 됐다.

이는 페라자의 시즌 3호 홈런으로, 2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2호 아치가 나온 후 이틀 만에 나온 기록이다. 여기에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덤이었다. 

4-0 리드를 잡고도 한화의 공격은 끝나지 않았다. 문현빈이 우익수 앞에 굴러가는 안타를 친 후, 노시환까지 행운의 안타로 1, 2루 기회가 이어졌다. 

여기서 강백호가 우익선상을 타고 가는 2루타를 폭발,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그러면서 5회에만 4점을 올린 한화는 6-1 리드를 잡았다.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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