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7개국 e스포츠 열전… 나고야AG 전초전 ‘ECA’ 개막

이다니엘 2026. 4. 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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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25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 개막식에서 "지역 기반 e스포츠 경기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e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만 한국이스포츠협회장,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상남도 의회 제1부의장 등이 내빈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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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26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 진행
김재현 문체부 실장 “지역 기반 e스포츠 경기장 지속 확장”
2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CA 개막식에서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25일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 개막식에서 “지역 기반 e스포츠 경기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e스포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CA는 9월 ‘아치이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진행하는 전초전 격의 평가전이다.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진주시, 경상남도가 공동 주관한다. 총 상금은 4750만원 규모.

2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CA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아시아 7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약 120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7개 종목 모두 선수단을 파견했다.

개막식은 대회 이튿날 오전 진행했다. 김영만 한국이스포츠협회장,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 조규일 진주시장, 유계현 경상남도 의회 제1부의장 등이 내빈 참석했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아시아 e스포츠가 세계 시장의 표준이 되고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는 협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전날은 대전 격투 게임, e풋볼(PC/모바일) 대회를 진행해 각각 일본과 태국이 정상에 올랐다. 둘째날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1일 차 경기와 함께 시범종목으로 운영하는 ‘스테핀’ 개인전이 열린다.

대회가 열리는 진주실내체육관은 약 4000석 규모의 다목적 실내 경기장으로 대형 LED 전광판과 e스포츠 전용 무대가 설치된다.

대회 기간 동안 진주실내체육관 일대에서는 본 경기 외에도 각종 체험존, 팝업 스토어,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운영된다.

대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 종목은 협회 미디어 파트너인 디즈니+에서 생중계된다. 일부 종목은 협회 공식 유튜브와 SOOP 채널에서도 생중계한다. 이터널 리턴 종목은 님블뉴런 공식 SOOP과 치지직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진주=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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