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반찬인데”… 암 보는 의사가 꼽은 ‘최악의 음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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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발생한다.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재형 원장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 암 검사 영상을 판독하며 환자들을 만난다"면서 "노화나 유전적 요인 외에 일상 음식이 암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을 유발하는 최악의 음식 세 가지를 꼽았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역시 65도 이상인 음식을 2A군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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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가공육이다.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은 보존을 위해 아질산나트륨 같은 첨가물이 들어간다. 이 물질이 위와 대장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성 물질로 변하고, 점막을 자극해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을 대장암 유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다. 부대찌개나 볶음, 구이로 자주 즐기는 가공육이지만 많이 먹으면 암 발생 위험이 오르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
두 번째는 튀긴 음식이다. 치킨, 감자튀김, 도넛 등 튀긴 음식을 먹으면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이 쌓이면서 세포막을 딱딱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산소와 영양 공급 경로가 막히고 세포가 망가지며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게다가 과도한 동물성 지방은 췌장의 효소 분비 기능에 부담을 준다. 이에 염증을 키워 췌장암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특히 기름을 여러 번 재활용해서 튀긴 음식을 피해야 한다. 기름을 재가열하는 과정에서 트랜스지방과 아크릴아마이드 같은 발암물질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는 뇌신경 퇴행과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세 번째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이다. 펄펄 끓는 국과 찌개는 한국인 밥상의 단골손님이지만 식도와 위 점막에 반복해서 화상을 입히는 셈이다. 이런 식으로 열 자극이 세포 보호막을 약화시켜 만성 염증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식도암 등의 위험이 올라간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역시 65도 이상인 음식을 2A군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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